2008년 05월 13일
'미국산 쇠고기 소비량'과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의미가 다릅니다.
괴담계에 끼고 싶었습니까?
몽몽이 님, 귀하는 제 블로그에 댓글로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광우병이고 나발이고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라고 썼죠.
그런데 무의미한 데이터를 근거로 들이대서 뭐하자는 것이죠?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 자체는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먹을것을 안먹을수는 없으니 소비량 자체에는 큰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즉 '일정하다'는 말이 맞겠지요. 줄어도 그렇게 크게 줄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래 링크한 기사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남미산 쇠고기를 수입한 까닭은?
미국이 남미산 쇠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했다는 기사입니다. 이외 다른 기사에서는 '호주산 쇠고기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댁이 말한 것처럼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일정한데 감소했는데, 쇠고기 수입물량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바로 '미국산' 쇠고기의 소비량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미국인들 자체도 자국 쇠고기, 특히 광우병 위험이 큰 저질 쇠고기는 못믿겠다는 것이고, 미국의 대형 축산업계는 이렇게 '남아도는 못믿을 저질 쇠고기'를 한국으로 수출하겠다는 속셈인 것이죠...
더구나 조약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주소에 번역전문이 있습니다.
[소고기 협상 합의문] 번역문 - 류가미 님
이 조약에 따르면 '육회수공정', 즉 뼈에 남은 고기를 긁어모아 가공한 고기도 수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육회수공정 중에서는 신경이나 골수 등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미국의 대형 축산업체들 가운데 일부 업체는 이 공정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잘 팔리지 않은데다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 기업이미지에 타격이 오니까, 이 공정을 포기하는 대신 포기했다는 점을 선전하여 기업이미지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이죠.
미국이 거부한 '가장 위험한 고기', 한국 온다
그런데 한국이 수입대상이 된다면, 그동안 중지햇던 업체들도 다시 육회수공정을 가동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 않겠습니까?
자, 이래도 귀하는 "한국이 미국의 남아도는 저질 쇠고기의 수출(이라고 쓰고 '폐기'라고 읽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잘못이라고 보십니까?
PS : 96개국이 제한없이 美 쇠고기 수입? 그게 정부發 괴담!
아예 정부에서는 작정하고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군요...근데, 요즘 세상에 비밀은 없고, 거짓은 탄로난다는 것을 언제쯤 깨달을지가 의문입니다.
몽몽이 님, 귀하는 제 블로그에 댓글로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광우병이고 나발이고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라고 썼죠.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 자체는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먹을것을 안먹을수는 없으니 소비량 자체에는 큰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즉 '일정하다'는 말이 맞겠지요. 줄어도 그렇게 크게 줄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래 링크한 기사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남미산 쇠고기를 수입한 까닭은?
미국이 남미산 쇠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했다는 기사입니다. 이외 다른 기사에서는 '호주산 쇠고기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댁이 말한 것처럼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일정한데 감소했는데, 쇠고기 수입물량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바로 '미국산' 쇠고기의 소비량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미국인들 자체도 자국 쇠고기, 특히 광우병 위험이 큰 저질 쇠고기는 못믿겠다는 것이고, 미국의 대형 축산업계는 이렇게 '남아도는 못믿을 저질 쇠고기'를 한국으로 수출하겠다는 속셈인 것이죠...
더구나 조약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주소에 번역전문이 있습니다.
[소고기 협상 합의문] 번역문 - 류가미 님
이 조약에 따르면 '육회수공정', 즉 뼈에 남은 고기를 긁어모아 가공한 고기도 수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육회수공정 중에서는 신경이나 골수 등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미국의 대형 축산업체들 가운데 일부 업체는 이 공정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잘 팔리지 않은데다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 기업이미지에 타격이 오니까, 이 공정을 포기하는 대신 포기했다는 점을 선전하여 기업이미지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이 수입대상이 된다면, 그동안 중지햇던 업체들도 다시 육회수공정을 가동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 않겠습니까?
자, 이래도 귀하는 "한국이 미국의 남아도는 저질 쇠고기의 수출(이라고 쓰고 '폐기'라고 읽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잘못이라고 보십니까?
PS : 96개국이 제한없이 美 쇠고기 수입? 그게 정부發 괴담!
아예 정부에서는 작정하고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군요...근데, 요즘 세상에 비밀은 없고, 거짓은 탄로난다는 것을 언제쯤 깨달을지가 의문입니다.
# by | 2008/05/13 10:37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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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또 광우병. OTL] 데이터 말씀인가요.
'미국산 쇠고기 소비량'과 '미국내 쇠고기 소비량'은 의미가 다릅니다.글쎄요. 쇠고기를 수입하는 데에는 말씀하신 대로 제대로 된 팩트를 제공해야지 설득력이 있는 법이죠. 몽몽이님에게는 데이터를 들라고 하시면서 sinis님은 데이터를 들지 않으시면 이건 좀;프레시안의 그 톤수는 이게 kg 단위인지 파운드 단위인지는 몰라도 잘 봐줘봤자 퍼센티지가 자국 쇠고기 소비량 대비 5% 정도입니다. http://www.ers.usda.gov/news/BSEC......more